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종목 참가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화)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육상종목)에 참가하여 여자중학교 4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합천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육상종목)에 참가하여 합천여자중학교 손한송 선수가 여자중학교 4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합천 육상의 위상을 선양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동안 손한송 선수는 201년 경남초·중종합체육대회 육상종목 합천 대표로 선발되어 여자중학교 3학년부 400M, 1600M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운동에 매진하였다.
정종화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땀흘리며 힘든 훈련을 견뎌 내었기에 금메달이 가능했다고 하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데 대하여 칭찬과 격려를 보내고,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욱 매진하고 노력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선수들을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해 온 학부모와 운동부지도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