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면 사회단체, 김해식 과장에게 감사패 전달
김해식 과장(전 묘산면장)은 지난 9일 묘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장회의에서 지난 2년 여간 묘산면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묘산면 사회단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해식 과장은 2017년 1월 1일자로 묘산면장으로 발령받아 2018년 12월 31일까지 2년 여간 재직하면서 묘산면의 발전을 위하여 힘썼다. 특히 「묘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복합문화센터, 게이트볼장, 족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그리고 희망공원 등을 조성했고, 면민들의 문화체육활동의 중심지가 되어 운동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여유롭고 건강한 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휴식처와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면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하여 많은 공헌을 했다.
묘산면 사회단체에서 “묘산면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와 노고에 대해, 지난 2년 여간 묘산면민을 생각하고 위하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