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문화예술제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유아를 위한 문화공연 「2018년 문화예술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학연계사업으로 거창도립대학 아동보육복지과 학생들의 졸업공연을 좀 더 많은 영유아와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이며 200여명의 어린이집 원아 및 가정양육 영유아가 참여하였으며 동극, 무용,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운영되어 예비 보육교사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영유아와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박혜정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장래 보육교사가 될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합천군 영유아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늘리도록 다하겠다”며 운영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