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10월 법질서 확립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1일 오전 8시에 삼성합천병원 앞 군청교차로에서 법질서 확립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군협의회 임원, 합천·율곡·대양·쌍백·삼가·용주면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사거리를 오가는 군민들에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확고한 법질서 의식을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에는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운전자들의 방향지시등 점등의식 변화에 나섰다.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장은 배려와 양보 등으로 회전교차로 진입․출입시 방향지시등 조작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 및 사고 없는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