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면 새마을지도자,‘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

가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변정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석순)는 8일 이른 아침부터 회원 10여 명과 함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 60박스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짧게 담소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야면을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 운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