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주민자치센터 요가교실 개강식
쌍백면주민자치센터는 3일 오후2시에 쌍백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연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 기능을 수행하며, 그 일환으로 오늘 요가교실을 개강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상호 면장은 요가는 심신안정과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에도 아주 좋다고 하니 농사일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요가교실(강사 이도감)은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30여회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