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BN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김용필은 “프리랜서 앵커로 있다 보니 일은 일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한 뒤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하여 마스터 전원 기립박수를 받으며 “올하트” 로 본선에 올랐다.
마스터들은 김용필의 선곡에 대해 “어려운 노래”라며 걱정을 표했지만 걱정과 달리 자신만의 음색으로 무대를 꾸며 올하트를 받았다. 마스터 진성은 “키도 크시고 잘생기시고 음색에 톤도 모두 좋아서 섣불리 말씀 드리는 거 같지만 톱10에 들 수 있는 분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라고 말했다. 특히 마스터 장윤정은 “독보적이다“ 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