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 “별똥별 내린 마을”벽화로 새단장

적중면은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로 확인된 적중·초계분지를 전국에 알리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을 벽화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적중면 상부마을 일대에서 합천평화고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 50여 명과 주민들이 동참해 벽화를 완성해가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 벽화는 면사무소 진입로부터 마을안길까지 200m 가량의 시멘트 벽면에 ‘별똥별 내린 마을 이야기’ 라는 주제로 11월 중에 완성될 예정이다.

이필호 면장은 “이번 마을벽화 작업에 참여해준 학생들과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적중면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합천일보(https://www.hap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