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르신 목욕봉사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규형·김일순)에서는 22일 회원 19명이 참여해 초계면 소재 목욕탕에서 관내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목욕봉사는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매년 시행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모시고 등을 밀어주었으며 목욕을 마친 후 손수 정성을 다해 준비한 도시락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홀로 목욕을 하기 힘들었지만, 봉사자들 덕에 오랜만에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따뜻해지는 하루를 보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형·김일순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은 “목욕봉사 대상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봉사하여 희망과 용기를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행기 초계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를 펼쳐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항상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어르신 목욕봉사 외에도 코로나19 방역 지원, 헌옷 수거, 명절맞이 승강장 청소 등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