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개나리,벚꽃도 피었습니다.
울긋불긋 꽃대궐입니다.
산과 들,강가에는 개나리,진달래,목련,산수유,벚꽃이 만발하였고, 저수지 물빛은 시원스럽게 푸릅니다. 온 동네들판은 보리,밀,양파,마늘이 파릇파릇하게 초록색물결을 이루며 생동감을 느낍니다. 봄이 완연히 녹아들었습니다.
코로나상황으로 인하여 3월28일 개최예정이었던 전국벚꽃마라톤대회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큽니다만은 주말이 되면 주변 외지관광객들이 영상테마파크,합천호를 찾기 시작하니 다행스럽습니다. 수려한 내고장 꽃이 만발한모습,들판의 초록물결을 영상편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