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덕면, 10월 마지막 밤, 문화의 밤 행사

청덕면의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가 박중무 합천군의원, 안회용 민원봉사과 계장을 비롯하여 5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0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킴스색소폰 동호회(회장 김태윤)가 주관하고 청덕면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색소폰 공연, 시낭송,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특히 이필호 청덕면장이 직접 색소폰 연주자로 등장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