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넓네요? 열일곱집이 모여사는 내고향

꽤 넓네요? 열일곱집이

곡식이 익어가고,과실이 살을 찌우는 8월하순~9월초순 초가을..

열일곱집이 한식구로 모여사는 내고향 합천땅을 둘러보았습니다. 북쪽끝에서 남쪽끝으로..또 동쪽끝에서 서쪽끝으로.. 내가 생각한것보다 꽤 넓었습니다.  옛날과 달리 지금은 동서남북 도로가 잘닦여있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날씨가 꾸무리해서 좀 더 쾌청한 풍경을 담지는 못했지만 17개읍면의 모습을 몇장씩 담았습니다.

 

언제나 내마음속에 자리한 열일곱집 합천의 모습을 계절마다 준비하여 포스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