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대야문화제 관련 회의
쌍백면(면장 최규진)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대야문화제 개최를 위해 쌍백면 체육회(회장 이연복) 및 각 마을 이장(회장 성종태)들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다가오는 제38회 군민체육대회 및 제35회 대야문화제에서 진행될 20여개의 체육종목별 담당자를 지정 및 선수단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고, 단체복 선정 및 자원봉사단체 협의 등 구체적인 추진방향에 대하여 계획을 세웠다.
최규진 쌍백면장은 “이번 대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무탈한 추진을 위해서는 여기 계신 체육회 임원들과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쌍백면민 모두가 즐거운 우리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