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산불방지(레드마일리지제) 최우수마을 시상

쌍책면(면장 최진현)은  지난 4일 ‘2017년 가을철 ~ 2018년 봄철 산불방지 레드마일리지제 최우수마을’ 시상식을 실시했다.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월곡마을(이장 정현규)은 레드마일리지제 운영에 있어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상장과 상사업비를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레드마일리지제는 마을단위 산불발생 및 불법쓰레기소각 적발건수에 따라 레드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여 평가하는 산불방지를 위해 쌍책면이 추진하는 특수시책이다.

최진현 쌍책면장은 “앞으로도 레드마일리지제 최우수마을을 선정하여 산불예방 및 불법쓰레기 소각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살기 위한 초석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편성했다.”고 말하면서 5만 군민과 의회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