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갑진년 백학산 첫 일출 행사

삼가면은 지난 1일 백학산에서 백학산성보존회(회장 최판준) 주관으로 백학산성보존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면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최판준 백학산성보존회장은 “백학산을 찾은 해맞이 방문객들과 면민 모두가 갑진년 청룡의 웅장한 기운으로 미래를 향해 승천하는 힘찬 기운을 가득 받길 바란다”며 “더불어 4만 군민이 똘똘 뭉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