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경남지부 자유민주주의 함양교육, 합천에서 개최

– 11.7~8(1박2일), 자총 도내 시군조직 간부 230명 참가 –

한국자유총연맹경상남도지부(회장 방효철)가 주관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자유민주주의 함양교육’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일정동안 도내 시군조직 간부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해인사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국리민복’의 가치관을 정립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완전히 새로운 경남건설에 참여함은 물론 연맹 간부로서 자질함양 및 유대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 첫째 날은 방효철 경남도지부회장, 조현명 경상남도 행정국장, 정판용 합천부군수, 류재응 합천경찰서장, 도내 18개 시군지회장을 비롯한 조직 간부 2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입교식을 가진 후 유공조직원에 대한 포상수여, 국리민복 가치관 정립교육,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 화합 어울마당 순으로 진행하였다.

둘째 날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과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이 있는 해인사를 탐방한 후 어울마당 시상, 퇴소식을 끝으로 교육을 종료했다.

방효철 경남도지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사회에서 맡은 바 사명을 다하면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국리민복’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