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 내촌마을주민 해바라기꽃길 조성에 구슬땀

쌍책면 내촌마을(이장 김해은)주민들은 지난 25일 쌍책박물관에서 상포·관수마을 입구 도로변 100여 미터에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이날 작업은 8월 초에 개최 예정인 ‘쌍책 해바라기꽃길 건강걷기대회’를 대비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활동으로, 쌍책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활주변 환경정비를 통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기여하고 있다.

쌍책면 내촌마을은 작년에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마을로써 1년 365일 꽃향기 가득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조성을 위해 김해은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