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사계절 사랑의 드림사업

– 어려운 이웃 170가구에 계절김치 등 전달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재열)은 27일 삼가면 소오리에 위치한 합천 산딸기 세상에서 김재열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계절 김치를 전달하는 사계절 사랑의 드림사업을 진행했다.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읍면 회원들이 직접 깍두기와 낙지젓갈을 장만하여 읍면별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10가구씩 총 170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에서 준비한 계절김치를 받으시는 우리들의 이웃분들이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조금은 더 풍성한 가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