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한줌 나누기’ 및 추석맞이 승강장 대청소

지난 5일 대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재영),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남) 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20KG 22포를 대병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대병면사무소(면장 박준식)에 기탁했다. 

한편 같은날 관내 버스승강장 25개소 주변을 청소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진행되었으며,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주변 청소와 낙엽 쓸기, 방역소독 등 대청소를 했다.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주민들과 고향를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대병면에서 심신을 달랬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새마을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