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새마을협의회‘사랑의집 고쳐주기’봉사활동
쌍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수)가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쌍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7여명은 쌍백면 대현리에 거주하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와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폐기물을 치우는 등 하루 종일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열을 올렸다.
이재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애쓴 회원 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 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최규진 쌍백면장은 새마을 협의회 봉사활동을 격려하면서 “매년 뜻깊은 일을 해오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을 많이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쌍백면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외에도 노인경로잔치, 대야문화제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