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합천군 삼가면 소재, 향후 3년간 최우수기관 지위 유지

합천군 삼가면 소재  합천노인복지센터(해창복지재단)가 지난 4월 2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제8회 장기요양 평가대회’에서 전 분야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재가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합천노인복지센터는 방문요양, 방문목욕(2회연속), 주야간보호 전 분야에서 전국 상위 10%에만 주어지는 기관에 선정되어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어르신 급여제공과 직원 전문성, 복지증진, 수급자 질 향상계획 등 각종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향후 3년간 최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한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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