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여성취미교실 서예교실 개강
쌍백면은 지난 5일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백면 분회경로당 2층에서 서예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예교실은 합천군 여성취미교실 운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여성들이 거리와 시간의 제약 없이 문화생활을 누림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이용희 서예전문강사를 초빙해 쌍백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1회(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서예교실 개강식 참여자는 “관내에서 마땅히 취미생활을 즐길 곳이 없어 취미생활이 어려웠는데 취미 강좌가 있어 너무 좋다”며 “모든 수업에 참석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