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 , 찾아가는 취미강좌, 요가 교실 개강
율곡면은 3일 율곡면 복지회관 2층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취미강좌‘요가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율곡면 여성취미강좌 ‘요가교실’은 농촌여건 상 원거리로 인해 취미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여성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윤이솜 요가전문강사를 초빙해 운영하고 있다.
이규학 율곡면장은 “수강생들이 요가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율곡면은 지역 여성이 건강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율곡면 요가교실은 율곡면에 주소를 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율곡면 복지회관 2층에서 총 80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