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집의 11월

열일곱집의 11월소식과 모습

“그리워라 나 살던곳,사랑하는 부모형제..”

깊어가는 11월 가을밤에.. 고향모습사진을 정리하며 학창시절에 불렀던’여수’를 흥얼거려봅니다.

추수가 끝난 들녘은 볏집정리작업을 마친 볏집들이 둘둘 말려져 필요한 수요처의 운송을 기다리고. 합천주요작물인 마늘,양파는 파종해서 비닐로 방한처리하고있는 모습입니다. 붉은색옷을 걸쳤던 산골의 모습들도 계절에 순응 어쩔수없이 탈의?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이네요~ 

스마트폰 화면에 꼭채워서 좀 크게 볼려면 https://youtu.be/9pK52f9Zy7I 링크를 눌러서 유튜브에서 직접보시면 됩니다. 영상하단 오른쪽 사각모양을 눌러면 전체화면에서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