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
삼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한망천)·부녀회(회장 김막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삼가면 관내 4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국 떡 5kg를 각 경로당마다 직접 찾아가 배달했다.
각 경로당에 배달된 떡국 떡은 마을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마을별로 어르신들께 대접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장 한망천·김막달은 “공경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떡국 떡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 떡국 한 그릇 드시면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가면 이규수 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시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나눔 활동으로 이웃 사랑에 모범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년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하며 살기 좋은 삼가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