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으로 정(情)을 나누어요

덕곡면(면장 서쌍조)은 9월 8일 국밥데이를 맞이하여 덕곡면사무소 근처 주막 촌에서 전 직원 국밥 먹기에 참여하며 대동단결을 했다.

합천군에서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9월 8일을 국밥데이로 지정해 국밥 먹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서쌍조 덕곡면장은 “덕곡면의 주상품인 마늘과 양파가격의 폭락으로 면민들께서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이때 우리 덕곡면 직원들과 면민들이 똘똘 뭉쳐 시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오늘 국밥데이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정(情)을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