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 안금마을주민들, 풀베기
대양면(면장 박상배)의 안금리(이장 이용곤) 주민들이 국도변에서 마을 입구까지 3km 구간에서 풀베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금마을 주민들은 지난 17일 오전 5시부터 심성섭 전 안금이장 등 7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33호선에서 마을입구까지 3km정도의 구간에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윤철 도의원, 배몽희․임재진 합천군의원, 박상배 대양면장, 서종덕 화경개발계장 등이 작업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박상배 대양면장은 “안금리 이용곤 이장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에 동참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용곤 안금이장은 “한가구도 빠짐없이 모든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주민들 간의 화합이 더욱 단단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