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메론 본격 출하 개시

쌍책면(면장 박상술)에서는 지난 5월 28일부터 당도가 뛰어나고 일반 시중에는 볼 수 없는 메론(품종: 소피아그린)의 첫 출하를 개시했다.

쌍책메론작목반(반장 정용영)은 23농가 약 7ha(시설하우스 115동) 규모로 재배하고 있으며, 2월에 정식하여 5월말부터 7월 중순까지 출하가 되며 포장단위는 8kg에 25,000원~30,000원의 가격으로 전량 개별주문을 받아 우체국 택배 및 SNS망으로 소비자에게 직거래 되고 있다.

딸기, 양상추 후기작으로 재배하는 쌍책 메론은 황강변 사질토의 좋은 토양에서 재배되며 부드러운 맛에 당도가 16Brix 이상 높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농가소득은 동당 평균 9백만원 정도에 전체 10억원이 넘는 고소득을 올리는 효자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