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가야산해인사,홍류동계곡모습

가뭄을 해결하고,산불예방을 위해서인지 전국적으로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립공원 가야산 해인사,홍류동계곡을 담아봅니다.

해인사 일주문앞의 봄비 내리는 풍경입니다 .

다음사진은 홍류동계곡의 비가 잠깐 그친시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홍류동계곡 소리길 중간지역에 위치한 ‘농산정’도 봄비를 머금은 모습을 올립니다.

 신라말의 학자이며 문장가인 최치원(857∼?)이 지은 정자로, 은거 생활을 하던 당시에 글을 읽거나 바둑을 두며 휴식처로 삼았던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