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4월 법질서 확립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2일 오전 신경자 군의원,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장,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 바르게 회원 및 삼가파출소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가면 삼가농협 앞 삼거리에서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언제 어느 때나 방향지시등, 당신의 인격입니다.’라는 현수막과 ‘KTX 합천역사 유치’ 현수막으로 삼가면 농협 삼거리를 오가는 군민들에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KTX 합천역사 유치의 필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장은 “‘내가 지킨 기초질서가 안전교통문화정착의 시작이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법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 스스로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또한 KTX 합천역사 유치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도 적극 동참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는 군민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