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삼가면 위원회, 정기 총회 개최 및 양천강 주변 환경정화활동

합천군 바르게살기운동 삼가면 위원회(위원장 조신제)는 지난 20일 오전 삼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홍석천 삼가면장, 신경자 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삼가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작년 한해 주요한 활동 현황보고 및 결산과 함께 2019년 임원을 선출하고, 2019년 활동계획 등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기 총회 후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은 면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양천강 주변 생활 쓰레기 수거 등의 작업으로 이뤄졌다.

홍석천 삼가면장은 이 날 참여한 회원들의 환경정화활동과 단체 활동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해온 것에 대하여 격려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아름다운 삼가면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린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각종 봉사활동 및 지역 내 모든 일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과 더불어 사는 삼가면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삼가면 위원회는 법질서 캠페인, 나눔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에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