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입학식
지난 19일 농업농촌활력센터(용주면 소재)에서 석만진 군의회의장과 김윤철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신입생 83명을 포함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농업을 선도해 나갈 핵심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 13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입학식 행사를 가졌다.
13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은 관행 영농경영에서 벗어나 농업경영마케팅 및 약초건강 2개과정에 총 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국최고의 전문가를 초빙 12월 6일까지 주 2회 총 25주에 걸쳐 야심차게 운영된다.
업무관계자는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을 핵심 농업전문 인력양성의 장으로 계승 발전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 보급과 효율적인 교육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