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살해당하지않는 47가지방법[3]
◇ 암 검진과 수술은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좋다.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진다. (한국은 어떨까?)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암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21. 유방암. / 자경부암은 절제수술을 하지 마라.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기타 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운 것이다.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미 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 놔두는 게 좋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해야 한다.
전이 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곤도 마코토 의사 경력 40년 동안 한 사람도 없다.
25. 면역력으로 암을 이길 수 없다.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암세포란 약 2만3000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하는데, 직경 1mm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개의 암세포가 있다.
즉, 암이 커지고 나서 전이한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흔히 말하는 “조기 암”은 암의 일생으로 보면, 이미 원숙기로 접어든 상태라고 할 수 있다.
26. 잘 알려지지 않아 그렇지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