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

적중면(면장 전덕규)에서는 지난 12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적중면 복지회관 앞에서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회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모여『희망 2019 나눔 캠페인』성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중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하는 “미타산 작은 음악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과 사랑의 열매를 달아 드리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품 등을 나눠 드리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쳤다.

적중면 자원봉사회(회장 위인옥)는 “추운 겨울에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에게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덕규 적중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