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다슬기 종패 뿌리기 행사
율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20일 율곡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사업인 다슬기 종패 사업을 위해 노양천에서 다슬기 종패 뿌리기 행사를 가졌다.
다슬기 종패 사업은 율곡면의 지형의 특성을 살릴 수 있고 합천 바캉스 축제를 보완할 수 있으며 다슬기가 사람의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웰빙 문화와 맥이 닿아 있다.
문병기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슬기 종패 사업이 잘 진행되어 율곡면을 언급하면 다슬기를 먼저 떠올릴 수 있게 성공한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 율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을 위해서 주민자치사업을 더 연구하고 행정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경수 율곡면장은 “주민자치위윈회가 더 발전하여 합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율곡면사무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율곡면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살기 좋은 율곡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