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가야 왕국’ 특별전시회 개최,쌍책면 소재 합천박물관, 10월12일부터 12월 9일까지

합천박물관은 2018년 10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332번지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다라국의 여명(黎明)”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5회째로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합천의 가야사를 살펴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하였는데 개막식은 10월 16(오후 4시에 본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합천박물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앞으로 합천지역에 존재했던  다라가야 왕국의 역사와 그들이 남긴 문화를 더욱 많이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합천박물관(055-930-4882, 48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