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 항곡마을에 ‘119희망의 집’ 입주식
합천군은 지난 7월 24일 합천군 율곡면 항곡리에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119희망의 집”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대상은 율곡면 항곡리 주택화재로 인하여 주택이 전소되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세대로 합천군, 합천소방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진건축, 거진건설, 도건토목, 초계가스 등 관내 유관기관 및 업체들이 합심하여 이뤄낸 성과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희망찬 합천을 만들어갈 수 있다” 며 ” 앞으로도 우리군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