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면 새마을지도자 독거노인 집수리 구슬땀

합천군 용주면새마을협의회 김영식 회장과 황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7월 16일 주거시설이 열악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1가구를 선정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기를 정리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학중 용주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며 “ 이웃을 보살피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용주면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출처:합천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