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군정목표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으로 결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민선7기 군정목표를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으로 결정했다.
합천군은 지난 6월달에 직원 공모와 의견수렴을 거쳐 군정목표를 최종 확정했다.
민선7기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은 ▲군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경제, 문화, 복지, 교육,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충분한 만족을 느끼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황강의 기적을 창출하여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활력넘치는 합천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희망찬 민선7기 출발에 따른 합천군의 추진방향과 실천의지를 담은 민선7기 군정방침으로는 “소통하는 공감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다시찾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가 선정되었다.
합천군은 군정에 대한 기대와 마음을 담은 군정목표를 민선7기의 새로운 비전으로 삼아 합천군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희망찬 합천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합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