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각정당별 경남도자체당 판세분석

경남일보 6월8일자 신문기사에 의하면 6·13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7일부터 전면금지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및 자유한국당은 경남지역 18개 시장·군수 후보 중 절반인 9곳,  7곳에서 각각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를 준비하는 선관위

민주당 경남도당이 7일 자체 분석한 도내 지방선거 판세 자료를 종합하면 △우세 9곳(창원, 김해, 양산, 거제, 통영, 고성, 남해, 하동, 진주) △박빙우세 4곳(사천, 함안, 창녕, 산청) △경합 3곳(거창, 함양, 밀양) △열세 2곳 (합천, 의령)이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이날 △우세 7곳(진주, 밀양, 의령, 함안, 창녕, 거창, 합천) △박빙우세 8곳(통영, 고성, 사천, 남해, 하동, 거제, 양산, 산청) △초경합 2곳(창원, 함양) △열세 1곳(김해)으로 자체 분석 결과를 밝혔다.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짙은 서부경남 의령,합천,함안지역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우세가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선거막바지에 유세전이 치열하다.

6월7일 시준 각 정당별 경남도당의 자체분석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