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의 올해 첫 모내기 시작…
합천의 올해 첫 모내기가 10일 시작됐다.
합천군에 따르면 이날 용주면 장전리 김규범(64) 이장의 논에서 모내기 작업이 실시돼 본격 영농철을 알렸다.
용주면 첫 모내기 품종은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면서 ‘2022년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호진미다.
박영준 용주면장은 “5월 한달간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호진미로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합천일보(https://www.hap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