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지회장 박진식)는 지난 4일 합천군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회회장단 및 공단 관계자,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합천군청년새마을연대는 청년세대의 활발한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함은 물론 지역 사회공헌활동 증진을 위한 직장인 협력 연대 모임으로 합천군 시설관리공단 내 45세 이하 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청년새마을연대 정규현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힘찬 도약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으로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및 줍깅 활동 등 생활환경 사업과 사랑의 집 고쳐주기, 기술재능 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 운동 등 다양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진식 회장은 “기관과의 연대협력을 통해 앞으로 청년세대가 주축이 되어 활발한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