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가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배영효)와 부녀회(회장 정미숙)는 추석을 앞두고 29일 사랑의 쌀 10KG들이 37포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ㆍ

이날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에게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싶었다”며 “소외되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임채영 면장은 “사랑의 쌀 기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희망을 가지게 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 등 꾸준한 봉사와 온정을 배푸는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있어 가야면민들께 많은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출처 : 합천일보(https://www.hap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