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1 스마트팜 코리아 참가 홍보 펼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스마트팜 코리아(SFKOREA 2021)에 참가하였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는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 유통 등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150개사 350여 부스를 운영했고, 경남에서는 합천군을 포함한 10개 시군이 참가했다.

합천군은 2개 부스운영을 통해 특수작물로 역점 육성하고 있는 작약을 활용한

음료인 ‘작약美人’, 비타인E가 풍부하여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난 작약뿌리 추출물을 활용한 작약 화장품 2종(선크림,핸드크림)과 더불어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한국난 선물용 시장개척에 대한 홍보관을 운영 박람회장을 찾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근 지속적인 농업·농촌인구의 감소와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노동력이 악화되고, 베이붐 세대들의 귀농·귀촌에 의한 노동력 유입으로 노동력 절감 농업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추세에 합천군은 다양한 신농업 소득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문준희 합천군수는 “ 항노화산업 저변확대 및 신 농업 소득원 발굴을 위해 주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항노화 작물 및 선물용 난 산업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chongph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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