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코로나고,우리는 후손들을위해 나무를 심는다

후손들을 위해 우리는 나무를 심는다

합천군 17읍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4월 1일~10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다지는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대비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한 뒤 진행하였다.

쾌적한 환경 조성과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합천군내 유휴부지 등에 나무를 식재하였으며, 식목일을 맞아 새마을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한 행사로 이전에 실시한 국토대청결 행사를 잇는 청정 합천군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기후위기와 자연환경의 파괴로 많은 지역에서 탄소중립을 지키기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이 미래의 후손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위한 작은실천을 실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