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면 자원봉사회, 어려운 어르신 설맞이 사랑의 목욕봉사
쌍백,삼가,율곡,봉산며,적중면 자원봉사회는 16~17일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봉사와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이장님과 자원봉사회원들의 차량 지원 봉사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전한 귀가를 도와드리는 이동 편의를 제공했다.
목욕 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혼자서 목욕하기 힘들었는데 자원봉사회원들이 등도 밀어주고 옷도 입혀줘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