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면 문화·예술축제 성료
– 다양한 행사로 주민들에게 10월의 멋진 날을 선물 –
가야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준구)는 10월 24일, 25일 이틀 간 지역 문화예술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가야면 문화·예술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주요행사로 이틀간 진행된 전시회에는 그림·도예·서예·목각·천연염색·한지·수공예·성인문해교실작품 등 다양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25일에는 면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면민노래자랑 및 음악회가 4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마을 대표 14명의 노래실력 대결과, 가야면 출신 가수들과 지역 내 예술단체들의 축하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면민들에게 멋진 시월을 선사했다.
최준구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가야면 문화·예술축제를 위해 자발적으로 앞장서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자치 및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