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댐 수문개방
합천댐 1987년준공이후 3번째 방류
합천댐이 9월17일 16:00 ~ 18일 06:00까지 초당300톤 총15,000톤을 방류했다. 2002년 태풍 루사때 수문을 개방하고 17년만에 2번째 개방했다. 초가을로 접어들며 시원한 날씨에 우뢰와같은 시원한 물소리에 마음이 상쾌했다. 아래동영상은 방류를 시작한 9월17일 오후4시경 모습과 밤광경을 편집한것입니다.
촬영한사진들을 아래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번 본댐수문 개방으로 총 1,500만톤(댐수위 60cm의 물의 양)을 방류하였다.
낙동강 염분농도 측정하기위한 본댐방류는 87년 12월 준공이후 이번에 3번째이다. 장엄한 폭포소리와 야간경관이 장관이었습니다. 야간조명은 댐주변 지원사업으로 수자원공사에서 8억원가량 들여서 작년 여름에 준공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