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밭으로 변모한 정양늪
정양늪이 연밭으로 변했어요..
무더위가 계속되는 7월중순 대양면 정양늪생태공원을 담아봤습니다.
주말이 되면 유치원생,초등학생,중등생등 영남지역소재 학교들의 학생들이 생태공원에 견학을 오고있습니다. 지금 늪에는 연꽃이 만발하고있습니다.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합천바캉스축제 참가를 겸해 많은 관광객들의 관람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옛 소시절적엔 나무쪽배를 타고 대나무장대로 못 안으로 저어 들어가서 말밤을 따서 삶아 도마에 쪼게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은 그자리를 연밭이 차지하여 연꽃이 자태를 뽐내며 꿀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어느 사진작가가 꿀벌을 유혹하는 정양늪생태공원의 연꽃을 앵글에 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