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체험하며 황강생태 탐방

오는 8월 25일까지 무료 카누 체험 및 안전교육

합천군은 지난 6일 새벽 용주 체육공원에서 합천군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카누연합회원 등 40여명이 카누를 타고 합천황강 생태 탐방을 펼쳤다.

체험행사는 합천카누연합회(회장 노상도)에서 주관했으며, 진행은 2인 1조(회원1명과 비회원1명)로 용주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정양레포츠 공원까지 1시간 30분 동안 약 6km 구간 코스를 합천 황강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카누의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의 새로운 명물이 된 목재카누를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카누가 합천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